미얀마 국제요리대회는 WACS(세계조리사연맹)가 공인하는 대회로서 전 세계 요리 인재들이 참여하여 실력을 겨루는 의미있는 대회입니다.
한솔 참가 선수단 전원이 ‘라이브 경연 부문’에 참가해, 그야말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경합을 펼쳤는데요.
제한된 부스 안에서 정해진 시간 안에 요리를 완성해야 하는 라이브 경연인 만큼 식재료 손질부터 조리과정,
청결, 창작성, 가장 중요한 맛까지 평가 받게 됩니다

심사위원의 감독과 함께 긴장감이 극대화되지만, 한솔 선수단 모두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침착하게 창작요리를 완성해냅니다.
라이브 경연에서도 Pasta(파스타), Seafood(해산물), Vegetarian(채식조리법), Pork(돼지고기), Salmon(연어) 등 5가지 부문에
참가해 완성도 높은 요리를 만들어 낸 한솔 선수단! ‘창작성과 맛’, 두 가지를 동시에 갖춰 심사 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아 냅니다

요리대회가 끝나면 즐거운 해외 현지 탐방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미얀마는 불탑의 나라라는 수식어답게 다양한 불교 문화재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세계적인 불교유적인
‘쉐다곤 파고다’는 내부엔 부처의 유품과 수많은 황금과 보석으로 뒤덮여,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는데요.
탐방이 끝나고 그 동안 함께 땀 흘린 친구들과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최고의 결과를 낸 것도 기뻤지만, 최선을 다했기에 더욱 값진 경험이 되었던 미얀마 국제요리대회...
앞으로 있을 필리핀, 상하이 요리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리라 다짐해 봅니다.
한솔요리학원 국제요리대회반의 도전은 계속됩니다~